올 한 해는 고생한 만큼 보람이 줄었습니다.개화기 냉해 피해를 받은 데다 비까지 많이 내려나무들이 고생을 하였습니다. 농사는 하늘이 짓는다는말을 실감한 한 해였습니다.그리해도방제는 8회 방제로 8월31일 최종 마무리하였습니다.대신에 미생물을 많이 투입하여 사과의 맛과 향, 영양은 만족할 만한 정도로 올라섰습니다.수확량 감소로 불가피하게 가격을 조금 올렸습니다.이점 대단히 안타깝게 생각하고 고객님들의 양해를 당부 드립니다.